전체 글7 나는 왜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나는 왜 시작했을까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기보다 지나가는 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계획을 오래 세우는 사람은 아닙니다. 완벽한 그림을 그린 뒤 움직이기보다는 움직이면서 답을 찾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모험, 체험, 도전, 실행, 경험. 생각 보다 머리 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편이고, ‘나중에 생각하지 뭐’ ‘일단 해보자’ ‘그냥해’ 라는말이 꽤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예상하지 못한 장면을만나고, 계획에 없던 선택을 하면서 그제야 스스로를 알아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풍경앞에서 이상하게 오래 멈춰서게 된다거나, 별 기대없이 들어간 공간에서 마음이 묘하게 편안해 진다거나,배고파서 그냥 보이는.. 2026. 1. 25. 이전 1 2 다음